크라운산도 CF로 데뷔해 어릴 때 부터 예쁜 외모와 아이답지 않은 좋은 연기로 2006년을 빛낸 한국 탤런트 중 10대 중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김유정 씨는 대표적인 '정변의 아이콘' 중 하나로 뽑히고 있는데요.

 


그녀는 2003년도에 데뷔해 15년차 연예인이지만 1999년 생으로 아직 만 19세의 나이이며 키는 165cm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전학도 엄청 많이 다녔다고 하는데요.
유일하게 전학을 안간 때가 중학교 때 라고 하며 현재는 고양 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도도하고 새침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굉장히 밝고 털털한 편 이라고 하는데요.

2006년부터 각설탕, 황진이 등 각종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일지매, 동이, 해를 품은 달 등에서도 아역을 맡았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그녀는 이후 2016년 박보검 씨와 함께 찍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다시한번 인기몰이를 하며 성인 배우로서의 입지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었는데요.

 

 


서울 시내버스 광고 중 수지 다음으로 자주 화보가 붙는 여자연예인으로써 대세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현재 하고있는 광고만 해도 라빠레뜨, FILA, 라네즈 등 종류별로 많이도 있네요.


현재는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용 중에 있으며,

청소와는 담을 쌓았지만 결벽증을 가진 남자 선결을 짝사랑하게 되는 길오솔 역을 맡아 연기중이라고 합니다.

 


김유정 씨는 또한 닮은 꼴 유명인이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한효주, 양현경, 레드벨벳 조이, 전지현 씨 등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라고 하며 남자 유명인 중에서는 정창욱, 치아구 사우바(브라질 축구선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예쁘고 연기력도 좋고 인기도 많은 그녀가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림솜씨도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림을 보니 역시 금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높아진 인기만큼 무대인사 논란이 크게 났던 적이 있었는데, 바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였습니다.

무대 위에서 짝다리와 손톱정리를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유포되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고의적인 편집에 의한 것이며 다른 연예인들도 딴짓을 경우하 많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그녀가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함으로써 문제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항생제 알리르기도 가지고 있어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앓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며 2018년도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새로운 작품활동이 미뤄지기도 했다는 그녀이기에

앞으로는 이런 논란 없이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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