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으로 현재 만 나이 26살인 김지원 씨는 163cm의 키에 사랑스러운 얼굴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2녀 중 막내딸인 그녀는 부모님이 엄하신 편이라 어릴 적 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빅뱅과 함께 '롤리팝'의 광고모델을 하며 데뷔를 하게 된 그녀는 사실 데뷔 전부터 지역방송의 자체제작드라마,윤하 씨의 Gossip Bo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고 하는데요.


데뷔하던 해 오란씨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일면 '오란씨 걸' 이라는 별명으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본인의 외모를 예쁘다기보다 특이하고 신기한 편에 속한다며 말을 한 김지원 씨는 이목구비가 참 뚜렷하기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여배우들이 그렇듯 김지원 성형 에 대해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지만 김지원 씨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자연미인이라고 하며 본인 스스로는 뚜렷한 얼굴보다 조화로운 얼굴을 좋아하는 편 이라고 합니다


또 비아이, 태은 등 많은 분들이 이상형으로 꼽기도 하는 김지원 씨는 정작 본인이 생각하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하는데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그 뒤 <로맨틱 헤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왓츠업> 등의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하며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하이킥이 끝난 후 일본에서 J-POP가수로 활동선언을 해 가수 윤하씨와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2012년 영화와 드라마에 다시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2013년에는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출연하면서 김지원 씨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리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역시 김지원 씨 하면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빼놓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이 당시 메인커플이었던 송중기 송혜교 일명 송송커플 못지않게 진구 김지원 커플, 일명 구원커플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데뷔 이후 가장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김지원 씨 또한 이 작품을 자신의 연기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며 인생작으로 꼽은 바가 있다고 하네요.


그 후 선택한 KBS의 미니시리즈 <쌈, 마이웨이>에서는 아나운서지망생 최애라 역으로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박서준 씨와 찰떡케미는 물론이고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김지원 씨의 애교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짤을 남겼습니다.


2019년에는 전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송중기 씨와 함께 다시 한 번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바로 고대인류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가 그것입니다.


여기에서 김지원 씨는 탄야 역을 맡았으며 송중기 씨 와는 서로의 첫사랑 역할이라는데요.

정확한 발음과 함께 좋은 감정연기로 늘 사랑받는 김지원 씨의 새로운 연기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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