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생으로 올해 만으로 41살의 애엄마 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김하늘 씨 인데요.


프로필상 키가 168cm에 48kg으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화면에서는 항상 떡대가 있어보이게 나오는 편 이지만 김하늘 씨의 실물을 본 제 지인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자신이 본 여자 연애인 중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996년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했지만 배우로의 데뷔는 1998년 영화 바이준 인데요.


당시 역시 모델을 하고 있었떤 유지태 씨와 함께 데뷔를 한 영화라고 합니다.


이후 조성모 씨의 To Heaven 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크게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 드라마 <해피 투게더>, <햇빛속으로> 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2000년 <동감>을 시작으로 2001년 <피아노> 등의 작품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로망스>,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으로 말 그대로 초 대박을 쳤는데요.

특히 동갑내기 과외하기 에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6년째 연애중>, <90일, 사랑할 시간>,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했는데요.

초반부터 대부분 주연급으로 활동을 해와서 그런지 청순하고 맑은 느낌부터 털털함, 코믹스러움, 도도함, 까칠함 등등 다양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바로 김하늘 씨가 아닐까 싶네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몸매가 좋은 여배우 중 한 명인 김하늘 씨는 특히 각선미가 있고 골반이 예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때 백바지에 하얀 상의, 하얀 하이힐까지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여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정말로 행복한듯 환하게 웃는 모습과 예쁜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예쁜 딸을 출생한 후 2019년 복귀작으로 JTBC의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바람이 분다> 의 남자주인공은 감우성 씨 로 처음으로 찍는 종편드라마 이며 장르는 김하늘끼의 주 종목인 멜로 라고 하는데요.


알츠하이머에 걸려 아내를 사랑하지만 이혼을 결심한 남자와 아이를 갖기위해 이혼을 결심한 여자가 6년 후 재회를 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의 감우성 씨 부터 고수, 권상우, 장동건, 정우성, 소지섭 씨 등 김하늘 씨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들은 정말로 쟁쟁한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결혼 후 더 물오른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 씨의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해 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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