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인 동상이몽 에 출연해 남편 윤상현 씨와의 달달한 시간으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받고있는 메이비 인데요.

오늘은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메이비 의 본명은 김은지 로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는데요.

키는 162cm라고 하며 학력은 창원 양곡초, 양곡중 을 나와 문성고등학교 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예명 메이비 의 뜻은 5월(May)과 꿀벌(Bee)을 합친 것 으로, '5월의 꿀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2004년 혼잣말 이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를 한 그녀이지만 사실 작사가로도 활동을 했었다는데요.

이효리 씨가 부른 텐미닛, Get ya 의 가사를 바로 메이비 씨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가수로써의 대표곡과 작사가로써의 대표곡이 꽤 많은 편인데요.

가수로써는 혼잣말, 기억이 마르면, Go Maybee, Luv Cloud, 어쩜좋아, 라이야, 잘 지내니, 내일도 많음 등이 있으며,


작사가로써는 아까 말한 이효리씨의 텐미닛과 Remember Me, MC몽 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SG워너비 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등 정말 많은 곡이 있습니다.

저작권료도 과연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


과거 박유천 씨와의 스캔들이 있었으나 2015년 2월에 배우 윤상현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여기서 간단히 윤상현 씨 에 대해 알아보자면,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기획사에 픽업된 그는 처음에는 가수를 하려 했으나, 프로필사진을 찍은 후 드라마 제의가 많이 들어와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등 많은 작품을 히트시키기도 했는데요.

나이차는 윤상현 씨가 6살이 더 많으며, 그 해 12월에 첫째딸을, 2017년 5월에 둘째딸을, 2018년 12월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두 분의 금슬이 정말 좋아보여 부러운데요.

첫때딸의 이름은 나겸, 둘째딸은 나온, 아들의 이름은 희성 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메이비 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사기죄로 고소를 할 것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빛투 논란이 일었는데요.

기사를 보면 피해자는 2015년 5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을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고 딸이 메이비 에게 돈을 갚으라는 소송을 냈으나, '이유없음'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 며 메이비 의 실명이 쓰여있는 통장거래내역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통장은 메이비 명의로 되었지만 어머니가 사용을 한 것 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져 기각 판결로 사건은 종료되었으나, 메이비 씨의 실명이 나온 통장때문인지 여론의 반응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자 메이비 씨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임신중이어서 해결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만 믿고 있었다. 어머니가 지난 3월까지 변제를 못한 걸 알고 같으려 노력중이다. 시댁에 알리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다보니 빠른 변재가 어려웠다. 피해자분께 죄송하며, 가족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며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요.


아무쪼록 이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바라며 TV에서도 행복한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모습을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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