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미사용으로 나도 모르는 새에 잊혀진 내 통장 속 잠자는 돈을 조회할 수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 가 짠테크로 떠오르고있는데요.

직접 은행에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http://fine.fss.or.kr/main/index.jsp)에

접속하시면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계좌 의 잠자는 내 돈 뿐 아니라

보험, 신용정보, 휴대전화 해지 후 미환급금 까지 조회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한 고객의 휴면계좌통합조회 결과


복잡한 절차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이중 절차를 거치는 것 만으로도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히 조회가 가능한데요.




이렇게 찾은 돈은 기부를 하거나 은행을 방문하여 찾을 수 있는데요.

휴면계좌 에 있는 돈이 50만원 이하일 경우 주거래 은행으로 옮길 수 있으나,

금융실명제 전 개설된 계좌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 나도 모르는 새 잊고있었던 숨은 내 돈 찾아보시고

왠지 공짜선물 받은 듯한 행복한 하루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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