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오피스룩이 잘어울리는 여배우 박민영 씨인데요.
여러분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만 쏙쏙 뽑아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민영 씨의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자면 1986년 생으로 프로필상 키는 164cm로 나와있는데요.
그러나 다수의 목격담에 의하면 150 중후반 정도 일 거라고 추측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민영 실물후기 를 찾아보아도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얼굴만큼은 주변이 환해질 정도로 예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2005년 SK텔레콤의 'JUNE' CF로 데뷔를 한 박민영 씨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예쁘고 무식한 강유미 역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 뒤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리멤버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며 커리어를 쌓고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민영 씨의 드라마 출연목록을 찾아보면 정말로 거의 매년마다 드라마 하나 씩은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열일을 하다보니 또래 여배우들 중에서도 연기력이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2018년은 박민영 씨의 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추리예능 '범인은 바로 너' 에 출연해 발군의 추리력과 대범함을 뽐내는가 하면,


tvN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에서는 여주인공 김미소 역을 맡아 박서준 씨와의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원작 캐릭처를 잘 소화해냈다는 평과함께 오피스룩으로 몸매와 미모 모두 탑을 찍었습니다.


그 여파인지 박민영 박서준 열애설 이 나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측에서 아니라고 부인해 결국은 설로 끝났지만 그만큼 두 사람의 캐미가 좋았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박민영 고백 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고백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과거 성형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중학교 때 어머니가 쌍커풀 수술을 시켜주셨다' 는 것과 '코뼈가 삐뚤어져 코수술을 받았다' 라고 고백한 것 입니다.


과거 사진을 살펴보니 확실히 눈매가 쌍커풀 후 더 또렷해 진 것을 볼 수 있네요.


다른 하나의 고백은 tvN에서 새롭게 방영을 앞두고 있는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 에서 였는데요.
그녀의 사생활은 아이돌 덕후와 그 덕후를 덕질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덕질' 로맨스 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미술관 큐레이터'와 '아이돌 프로 덕후' 두 가지 일을 넘나들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 씨 에게 실제 덕질을 해본 적 있냐는 MC 박슬기 씨의 질문에,
H.O.T. 를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을 했다고 하네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또다시 두 번째 tvN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민영 씨의 이번 작품도 대박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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