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해를품은 달' 에서 주인공 왕세자 '이명' 역으로 첫 주연을 멋지게 소화해내고 차기작 남자친구 를 준비중인 박보검 씨 인데요.
인성이며 연기력이며 외모며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박보검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보검씨는 1993년 생이며 아직 20대의 나이로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는데요.
182cm의 키와 반듯한 콧날, 사슴같은 눈망울로 학교에 다닐 때 부터 근방에 얼짱으로 유명한 것은 물론이며 배우 이현우 씨 와는 거의 도플갱어 처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박보검 씨를 실제로 보면 조그만 얼굴에 한 번 놀라고 믿기지 않는 기럭지에 또 한번 놀란다고 하는데요.


어떤 분은 박보검을 실제로 봤는데 어떻게 그 얼굴 안에 저 이목구비가 다 들어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얼굴이 주먹만 하고 이목구비가 참 뚜렷한데 빛이 난다 고 말을 하기도 했으며 다른 후기에는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내가 정화되는 것 같다 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박보검 씨의 얼굴만큼이나 착한 성격이 유명한데요.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해주며 긍정적이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 교회오빠의 표본이라 하기도 합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으며 응답하라 1988 제작영상에서 욕을 어색하게 한 뒤 본인 스스로 욕을 했다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에 많은 누나 이모팬들이 열광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마지막 연애는 고등학교 때 라고 하며 데뷔 후에는 연애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위해 연애를 권장하기까지 했다는데요.

 

 

 

자신이 바빠서 여친을 위해주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굳이 연애를 하고싶지 않다고 하며 연애세포를 살리기 위해 틈틈히 로맨스물을 즐겨본다고 하네요.

 

 


항상 모든 면에서 완벽해 연기마저도 처음부터 완벽할 것 같지만 사실 처음에는 연기력 논란을 많이 겪기도 한 박보검 씨 인데요.
'차형사', '원더풀 마마' 등 초반 작품을 보면 부자연스럽고 발성마저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연기공부를 열심히 하고 영화와 장편 드라마를 많이 찍으면서 점점 연기가 좋아졌는데요.
그가 말하길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성장통을 겪었다 말했고, 그 뒤로 확실히 연기력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후 응답하라 1988에서 내성적인 바둑천재 최택을 연기했는데요.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보니 대사보다는 표정이나 감정으로 느낌을 줘야하는 어려운 역 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선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첫 주연으로 맡은 왕세자 역 역시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의 외모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 설정과 연기력으로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습니다.

 


항상 바른고 착한 모습의 박보검 씨 이지만 인기를 반증하듯 그에 따른 논란도 있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박보검씨가 믿는 예수중심교회 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팬카페 '보검복지부'에서 일부 팬들이 올렸던 다른 연예인들을 비방하는 글들과 관련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로 또 다시 멋지게 날아오를 박보검씨.

이번 드라마도 대박나시길 바라며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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