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 전문 블로거 입니다.

오늘은 2000년대 구혜선, 남상미, 이주연 씨와 더불어 원조 5대 얼짱 중 하나로 유명했던 박한별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한별 씨는 1984년 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로 전학 후 중앙대를 중퇴한 후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떄 부터 얼짱으로 유명해서 안양예고의 홍보 포스터를 찍기도 했는데요.



사진이 실물과는 다르게 너무 안예쁘게 나와서 굴욕사진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하며 성형의혹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예능토크쇼 TAXI에서는 이러한 성형사실을 부인했으나 정글의 법칙에서 성형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네요.


2002년 쎄씨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 CF 등등을 종횡무진하며 '포스트 전지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박한별 씨의 인기 만큼 가수 세븐 과의 열애가 많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데뷔 초 열애설에 두 소속사 모두 부인을 했으나 박한별 씨의 미니홈피가 해킹당해 두 사람의 열애사진이 유포되면서 공식커플이 되었습니다.


그 후 공식 얼짱커플로 10년이 넘도록 장기열애를 지속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2014년 12월 24일 박한별 씨와 정은우 씨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끝을 맞이했는데요.



7개월 후 정은우 씨와도 결별을 했으며 2018년 임신 4개월 상태이며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을 한다고 발표한 후 아들을 낳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엄청 터프하다는 그녀는 운전을 할 때도 굉장히 터프한 편 이라고 하는데요.

반전매력으로 찌개와 나물볶음 같은 요리도 잘 한다고 합니다.


데뷔를 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연기로 크게 빛을 보지는 못한 박한별 씨 인데요.

이번에 출산한 지 8개월 만에 '슬플 때 사랑한다' 라는 드라마로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지현우, 류수영, 왕빛나 씨 등과 함께 하는 이번 드라마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총 40부작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재벌가의 며느리이지만 점점 지쳐가는 영혼의 소유자이자 건하건설 사장 강인욱의 아내 윤마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박한별 씨의 이번 드라마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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