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아시아의 별' 보아(BoA)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간단한 보아 씨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권보아 로 1986년생인 보아 씨는 위로 오빠가 2명 있으며 키는 158cm 에 몸무게 45kg이라고 하는데요.

어릴 적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키가 자라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학창시절 바쁜 해외활동 때문에 학교를 자퇴한 후 2002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봐 합격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둘째오빠가 오디션을 보는 것을 따라갔다가 보아씨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보아씨는 초등학생이었으며 2000년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 국내 최초, 국내 최연소 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니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 일본에서는 2001년, 미국에서 2008년, 데뷔만 총 3번을 거친 보아씨는 SM엔터테인먼트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공헌을 한 아티스트인데요.


위의 3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며 대표곡으로는 <No.1>, <VALENTI>, <아틀란티스 소녀>, <My Name>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 SM엔터테인먼트에 큰 기여를 한 그녀는 반 농담식으로 '권이사' 라 불렸으며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는 YG 양현석, JYP 박진영 씨와 함께 SM을 대표해 심사위원을 보기도 했는데요.


2010년도에는 SM의 이사 직책을 맡아 현재는 강타 씨와 함께 비등기 이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7년 1월 주원 씨와 연애 인정하며 함께 골프를 치러 가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해 11월 결별을 했으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 수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한 동방신기와는 친한 사이이며 그 중 유노윤호 씨 와는 나이가 동갑이라 친구로 지낸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유노윤호 씨가 절친 보아 씨 에게 은혜를 갚는 시간을 보내며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둘은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고 팔짱을 끼는 등 친구인지 연인인지 모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놀이동산 사파리에도 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요즘엔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SM 사장으로 알고있다' 며 인지도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는데요.

보아씨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좋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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