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부터 스타벅스에서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 꼬모'와 '몰스킨'이라는 노트브랜드가 협업한 것으로

레드,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 총 5가지 색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그 중 옐로우와 네이비는 굳이 e-스티커를 모으지 않아도

3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니 e-프리퀀시 적립이 귀찮으신 분들도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스타일과 가격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는 10월 2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e-프리퀀시 적립기간은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또한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적립해야 하는데,

그 중 3잔은 크리스마스 시즌음료와 리저브 음료 를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e-프리퀀시를 모으는 방법 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스타벅스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 완료시 적립이 가능하며

어플에 등록되어있는 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프리퀀시가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혼자 17장 모으기 힘드시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지인들에게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한 후 영수증만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로는 적립이 안되고 스타벅스 어플에 있는 바코드로만 적립이 되기 때문)

영수증 하단에 적힌 기간 안에 실물 영수증(사진안됨)을 지참하면

전국 모든 매장에서 적립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e-프리퀀시를 이용하여 스티커를 모으고 있는모습.

(위의 빨간 컵은 시즌음료, 하얀 컵은 일반 제조음료 스티커)

 

e-프리퀀시 적립 시 주의하실 점은

꼭 '제조음료'를 시켜야지만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스타벅스 제조음료는 가격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싸게 스티커 모으는 방법을 살짝 공유한다면,

텀블러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는 방법를 많이 쓴다고 해요.

(텀블러 이용시 300원 할인 + 가장 싼 에스프레소 조합)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된대요!)

 

또한 적립이 모두 완료되었다면 꼭 매장에서 교환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교환 시에는 모았던 e-스티커가 차감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정수량이다보니 물량이 다 빠질 시에는

무료음료쿠폰(Tall) 2장으로 대체가 된다고 하니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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