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에서 때로는 무섭기도 하고, 로멘틱하기도 하고, 때로는 귀엽기도 한 연기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성록 씨 인데요.



신성록씨는 뮤지컬로 먼서 활동을 시작하다가 드라마와 영화 쪽으로 진출한 만큼 연기력 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을 간단히 살펴보면 1982년 생이며 많은 연예인과 예술인들을 배출한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하네요.


극중 최진혁 씨의 키는 186cm로 남자 배우 치고도 굉장히 큰 키를 가진 편 인데요. 신성록씨 역시 187~188cm 정도의 키로 두 남자가 함께 서 있는 장면은 많은 여성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할 정도랍니다.



방송 데뷔작은 2003년 별을쏘다 였는데요. 그 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인 모습은 건실하고 바른 남자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그런 그를 단번에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드라마가 바로  공익근무 요원 복무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별에서 온 그대'인데요.


극중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의 공포분위기를 띈 남자이자 악역 이재경 역을 너무 잘 소화하면서 단번에 대중들에게 카톡개(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중 프로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맡은 역할들이 대부분 악역이거나 무서운 이미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가 많았는데요.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신성록씨는 뮤지컬 활동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엘리자벳, 키다리 아저씨, 모래시계, 용의자 X의 헌신, 키다리 아저씨 등 정말 많은 작품을 했네요.


최근에는 신성록 씨가 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재혼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 소문은 과거 발레리나 김주원씨와의 공개연애로 생긴 소문이 아닐까 하며 현재는 다른 분 2010년 결혼해 잘 상고 있다고 합니다.


부인이 일반인이다보니 그 정보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데요.

혼전임신으로 같은 해 11월에 득녀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황후의 품격 촬영을 하다가 발가락이 부러져 수술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한 작품 안에서 마마보이, 질투에 사로잡힌 귀여운 남자, 사이코패스 등등의 다양한 모습을 어색함 없이 펼치고 있는 신성록 씨의 연기를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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