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되는 앨범마다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여성 솔로가수 중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2011년부터 본명 이지은 으로 꾸준히 연기활동도 하고있어 지금은 배우로써의 입지도 어느정도 다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수이자 배우로 승승장구 중인 아이유(이지은)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Mnet의 음악프로인 엠 카운트다운 에서 미아 라는 곳으로 데뷔를 한 아이유 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3년 태어났으며, 혈액형 A형, 키가 161.7cm에 몸무게 45kg으로 키에비해 굉장히 마른 체격을 가진 편 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곡은 있으며 군살은 없어 많은 여성분들이 아이유 몸매 를 워너비 몸매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이유 씨는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를 가지 않았는데요.


과거 힐링캠프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학교와는 끝이라고 생각했다' 면서 '당시 가수활동을 하고있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었고, 그 당시 성적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도 없었다'고 솔직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특례입학 제의도 많이 들어왔지만 대학은 노력한 이들이 들어가는 곳이며 대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는 입학하지 않겠다'라는 개념발언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과거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친척집에서 살기도 하고, 오디션을 알아보다 사기를 당하는 등 데뷔이후에도 힘든 시절을 겪었던 아이유 씨 인데요.


데뷔 떄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2년 후 잔소리,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금요일에 만나요 등의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최고가수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직접 작사작곡도 하는 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최고자리에 있는 가수답게 아이유씨는 의리도 최고인데요.
2018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와의 계약이 끝나자 모회사인 카카오M과 다시한번 재계약을 했으며, 이 때 조건으로 자신과 일하는 스태프들의 고용보장과 연봉인상을 제시해 의리녀, 인성 갑 연예인 으로 화제가되었습니다.


배우 이지은 으로는 2011년부터 드림하이와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 나의아저씨 등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기평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다는 호평과 연기가 어색하다는 혹평 사이를 넘나든다고 하네요.


2019년에는 첫 영화 주연작인 페르소나 의 개봉과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페르소나 는 넷플릭스 영화 로 특이하게 네 명의 감독이 주인공 이지은을 주인공삼아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네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또 호텔 델루나 에서는 큰 죄를 짓고 영원히 호텔에 갇혀있어야 하는 장만월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남자주인공은 '왕이 된 남자' 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여진구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씨의 이상형으로도 잘 알려진 아이유 씨는 과거 장기하 씨와 열애를 했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인데요.
과거부터 이상형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MBC예능 '놀러와' 에 출연당시에는 '너무 잘생긴 남자는 내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아하지 않는다',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 며 이상형을 밝혔는데요.


또 다른 라디오 에서는 '눈웃음이 예쁜 남자' '자기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남자' '나만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밝히며 매력포인트로 '쇄골'을 꼽기도 했습니다.


성품이 착하고 어른스러워 '산신령' '애늙은이' 라는 별명이 있다는 아이유 씨는 외외로 웃을 때는 정말 빵빵 터지는 시원한 웃음을 터뜨리는데요.
너무 많이 웃어 성대결절도 왔다는 아이유 씨의 모습처럼 앞으로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