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드라마 할 것 없이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씨.

구혜선씨와 의 결혼 후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요즘 신서유기에서 신美(신미)로 엄청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 씨는

2011년 김병만 이수근이 출연했던 JTBC의 예능 상류사회의 택배맨 으로 처음 방송에 데뷔했는데요.
186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에세 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3년에는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친동생이자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다소 엉뚱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배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블러드, 설련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다시 만난 세계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에서 신부지망생이자 한세계의 친구 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안재현 이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계기는 신서유기 에 출연하면서 인 것 같은데요.
군입대한 이승기 씨의 추천을 계기로 신서유기 2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수근 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존 멤버들과는 안면식도 없었고 예능 경험또한 없어서 시청자들의 걱정과 비판이 많았지만 막상 방송이 방영된 후에는 기존 멤버들과 잘 녹아들어 엉뚱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보이며 신美(신미)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신서유기 2 출연 후 3, 4, 5편에 이어 현재 6편까지 꾸준한 엉뚱솔직 매력을 뽐내며 지금은 신서유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는데요.

 

 

 

 


신서유기 외전인 강식당에서는 처음 해보는 음식점에 다들 당황하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일 때 조용히 오므라이스를 만들며 형들을 보조하는 멘탈이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인 구혜선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혼일기 에서는 두 사람만의 사랑이야기와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어 여성들에게 최고의 신랑감이, 남성들에게는 견재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지요.

 

 

안재현 구혜선 커플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결혼을 전재로 교재를 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후
2016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렁크 가득 꽃다발을 싣고 프러포즈를 한 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 부부의 날에 가족과 친척만 초대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예식비용을 신촌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하여 훈훈함을 주기도 했습니다.

 


앞의 예에서 봤듯이 안재현 씨의 성격은 많이 알려진 바는 없으나 엄청난 애처가 이며 주변사람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데요.
유명세를 얻기 전부터 팬들에게 잘하는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팬들이 보낸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모델활동 시절에도 다른 모델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멘탈미남이라는 별명으로 꽤 유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재현 씨는 갓 30대의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인 편 이라는데요.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동안 얼굴에 한 몫을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교복모델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그가 이미 30대이며 예비군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물 후기를 보면 10대 소년처럼 생겼다. 진짜 말랐다. 피부가 우윳빛이다. 는 이야기가 많으며
한편으로는 모델 출신이기 때문에 키가 크고 잘생기긴 했으나 다른 모델과 비교해 봤을 때 딱히 소두도 아니고 비율도 평범한 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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