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쭉하고 날씬한 신체와 엄청난 동안얼굴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 야노시호 씨 인데요.

한국에서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찍으면서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 씨의 아내이자 딸 추사랑 의 엄마 로 더 유명하답니다.


한자표기는 矢野志保 이며 원래 본명도 야노 시호 였으나 추성훈 씨와의 결혼으로 성씨가 바뀌어 본명이 아키야마 시호 가 되었는데요.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나와 말하길, 전남친과 헤어진 후 얼마 안돼 추성훈 씨를 만났다고 하며 추성훈 야노시호 나이차 는 1살차이 라고 합니다.


야노 시호 나이 는 1976년 생으로 만 42살 이라고 하며 키는 173cm로 모델치고 큰 키는 아니나 워낙 비율이 좋아 모델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야노 시호 의 신체사이즈는 82-58-84 인데요.

2017년에 찍은 비키니 화도를 보면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야쿠르트 미르미르 의 모델 을 하며 이름을 알렸고, 라디오 DJ나 CF, 사진집을 내기도 하고 드라마도 찍으면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야노 시호 성형전후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중고등학교 당시의 사진이며 지금과는 치아교정 전 후의 차이가 있다고 하며, 길죽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별반 다른 것이 없어보입니다.


2014년 한국활동을 시작하면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추성훈 씨의 집안 사람들은 모두 한국어를 잘하는데 자신은 그러질 못해 대화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한국어 공부의 가장 큰 이유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한국어실력이 열정을 따라오지는 못한다는데요.

딸인 추사랑 의 한국어 실력이 더 좋다고 하네요.


이번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요가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니가 빠진 사랑이의 근황을 공개하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소금물 코세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통역사 우지석 씨와 함께하는 요가클래스는 왠지모를 웃음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이 실검에 오르기도 했던지라 방송이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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