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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이자 프로젝트그룹 Wanna One 의 멤버로 활동했던 라이관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우석X관린 이라는 이름으로 펜타곤의 우석 과 함께 유닛으로 활동중인데요.

183cm의 키에 중국어와 영어 실력까지 좋은 그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 씨와 같은 국적이 대만이라고 합니다.

한자음으로는 '뇌관림' 혹은 '뢰관림' 으로 읽히며, 冠 자는 뛰어나다, 으뜸가다 의 의미를, 霖 자는 장마 라는 뜻도 있지만 은덕 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본인 입으로 과거에 대해 말한 것은 없지만 정보에 의하면 야구단과 농구부 주장을 했었으며, 농구로는 3년간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케이팅대회, 수영대회 수상 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고시 9급과 영어 초급 시험을 합격 하는 등의 라이관린 과거사 가 있는데요.

공부도 잘해서 중학교 때는 전교 2등까지 해 봤다고 하네요.

2016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에서 실시한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하다 그 해 12월 한국에 왔는데요.

2017년 출연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순위 7위를 하며 Wanna One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매우 단단하고 성숙한 면모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 면모를 볼 수 있는 일화중 하나가 순위가 2등에서 20등으로 떨어졌을 때, 모두들 놀란 반응을 보였으나 '늘 11등 안에 있을 수는 없다' 스스로는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네요.

또 D등급 에서 F 등급 으로 떨어졌을 때도 원래 실력이 F였다고 인정하며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많이 힘들었을 상황에서도 방송에 우는 모습 한 번 보인 적이 없다고 합니다.

2018년 MAMA에서 있었던 워너원의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라이관린 씨가 이번 주 해피투게더 의 스페셜 MC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매년 8월 7일 모이기로 했다는 워너원 멤버들의 특별한 약속을 공개하기도 했다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