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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크게 이름을 알린 후 최근 미스터 션샤인 의 구동매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유연석씨 인데요.

최근에는 예능에서 팬미팅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인생술집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예능계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유연석씨의 본명은 안연석 으로 1984년 4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초등학생때는 전교 어린이회장을 하기도 했다네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연기예술학 MF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또한 유연석씨는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어깨가 떡 벌어진 모습때문인지 TV안에서는 체격이 있는 모습으로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키가 크고 살이 거의 없는 날씬하며 뽀얀 얼굴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저도 실제로 유연석씨의 넓은 어깨를 보고싶습니다.

2003년 박찬욱 감동의 유명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이우진(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으며 군대를 제대한 후 각종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영화도 많이 출연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혜화, 동',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 출연한 작품들이 크게 흥행하며 인지도를 쌓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2013년, 응답하라 1994 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야구선수 칠봉이를 연기하면서 이미지변신과 인기를 모두 얻게 됩니다.
기존의 역활들과는 다르게 다정하면서도 풋풋한 모습과 훈남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었는데요.

이 드라마를 계기로 예능 꽃보다 청춘에 손호준, 바로 와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서진 씨의 뒤를 잇는 용돈사기극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 후 '맨도롱 또똣',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서 주연을 하며 승승장구 한 유연석씨 인데요.

최근 미스터 션샤인 에서 여주인공 고애신(김태리)를 짝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모습과 마음은 착하지만 행동은 거칠은, 츤데레 같은 악역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주인공을 맡아 여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유연석씨의 이상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라고 하며 내한 당시 자선디너파티에 참가하여 같이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한 인터뷰에서 외모 이상형으로 송중기, 박형식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 소식을 듣자 굉장히 기뻐하며 몸둘 바를 몰라하기도 했다네요.

유연석씨는 또한 이태원에서 와인바 '루아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예약을 안하면 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며 블로그에 보면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예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에 라운지바와 창문에 비친 야경모습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뛰어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방면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유연석씨.

앞으로도 배우로써 멋진 활약하시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