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 혼자 산다 에 윤균상 씨가 출연해 애묘인으로써 고양이와의 소통법과 홈케어 스킬을 선보이는 집사 면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윤균상 씨에 대한 포스팅은 사실 이번이 두 번째 인데요.

(2018/11/20 - [생활정보 & Tip] - 윤균상 키 몸무게 나이 고양이 과거 다이어트 드라마 나 혼자 산다 알아보기)

저번 글이 윤균상 씨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 포스팅은 윤균상 씨의 고양이 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다뤄보려 합니다.

현재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는 윤균상 씨는 한 인터뷰에서 원래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었는데 지금은 고양이들과 집에서 함께하는 것이 힐링이라고 말하며 집돌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삼시세끼 때만 해도 쿵이, 또미, 몽이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웠는데, 현재는 솜이 라는 고양이 까지 총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첫째 이름은 쿵이 인데요.

윤균상씨가 첫 눈에 심쿵 했기 때문에 이름을 쿵이라고 지었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 고양이 라고 합니다.

같은 스코티쉬 종이지만 귀가 접히냐 안접히냐에 따라 스트레이트와 폴드 로 나뉘어서 불린다고 하는데요.

온순하고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 중 하나랍니다.

둘째 또미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삼시세끼 촬영장에 데려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뱅갈 고양이들은 경계가 적고 애교가 많은 개냥이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와 삵의 교배종으로 척 보기에도 호랑이나 표범을 닮은 무늬에서 야생미가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며 가격도 비싼 편 입니다.

활동성이 높은 고양이이기때문에 같이 놀아줄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음은 윤균상 씨의 셋째 고양이 몽이 입니다.

다리가 짜리몽땅해 이름이 몽이 라는 윤균상씨의 세 번째 고양이는 종이 먼치킨으로 '난쟁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중 닥스훈트 나 웰시코기 가 생각나는 이 고양이는 다리가 짧은 관계로 점프력이 좋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도 좋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개냥이로 알려진 이 고양이는 도도하고 새침한 매력보다는 강아지같은 매력이 더 많은데요.

특히 두 발로 서서 바라볼 때면 그 귀여운 모습에 모두들 반하고야 만다고 합니다.

마지막 고양이는 최근 입양한 막내딸 솜이 인데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억지교배로 만들어진 킬트종으로 킬트종 고양이들은 유전병도 많고, 정상 고양이들보다 약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윤균상 씨의 고양이 분양을 두고 말이 많았는데요.

이때문에 계획에 없는 입양이었지만, 피부병을 앓은 적이 있고, 이도 부정교합이 있는 이 아이가 너무 눈에 밟혀 결국 키우게 되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스타에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때 보다 살이 빠진 모습의 근황이 보이는 윤균상 씨 인데요.

항상 태그를 '융귱상'이라고 다는 모습도 귀엽네요.

앞으로도 고양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인스타로 자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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