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뷰티인사이드 후속작으로 방영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에서 결벽증을 가지고있는 남자주인공 장선결 역으로 발탁된 윤균상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과거 예능 삼시세끼에서 순수하고 힘센 귀여운 막내 모습을 보이면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던 윤균상씨에 대한 궁금한 점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윤균상씨는 1987년 생으로 2018년 기준 나이가 만으로 31살인데요.
187cm의 큰 키로 고등학교 졸업 후 약 2년여동안 모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제대를 하고 세한대 뮤지컬학과에 입학하면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신의에서 덕만 역으로 데뷔를 한 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는데요.
압도적으로 SBS 쪽 작품이 많은 관계로 SBS공무원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성적이 좋았던 것 치고는 영화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는데요.
2013년 찍은 독립영화 '금지된 장난'에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개봉을 하지 않았고, '노브레싱',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의 영화 역시 흥행에 실패했답니다.

 


윤균상 씨는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도 두 번이나 출연을 했는데요.
두 시즌 모두에서 이서진, 에릭 씨와 함께 출연하여 궂은 일도 마다않고 형들을 보필하며 노예캐릭터에 독보적인 한 획을 긁기도 했습니다.

 

 


이 예능에서는 특히 그가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가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 바로 쿵이와 몽이 이지요.
엄청난 애묘가이자 집사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윤균상씨는 집에 고양이 화장실이 두 개나 있을 정도라는데요.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그의 고양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찾아보았답니다.

 

 


쿵이는 스코티쉬 종으로 온순하고 조용하기로 유명한 아이인데요.
귀가 서 있는 스트레이트와 귀가 접히는 폴드 종으로 구분된다고합니다.

 


몽이는 먼치킨으로 다리가 짧아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특히 귀여운 고양이 입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며 다른 동물들하고도 잘 지내서 무난하게 잘 키울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윤균상 씨의 다이어트 에 대해 알아보자면,

학창시절113kg까지 무게가 나갈 정도였다던 그 인데요.

 


그의 키를 생각하더라도 지금의 프로필 몸무게인 75kg을 생각하면 뚱뚱한 편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과 과거의 차이는 사진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가 차이가 납니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 무작정 굶고 달렸다는 그는 혹독한 관리 끝에 마침내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동창들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자기관리도 훌륭하고 인성도 훌륭한, 참 순수한 느낌의 배우 윤균상 씨, 이번 드라마도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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