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로 유명해져 현재는 도시방송에 적응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 씨와 그의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아내 김지수 씨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씨는 MBC 개그맨 공채 15기, KBS 공채 21개로 데뷔했으며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개그콘서트 의 '헬스보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면서 입니다.



그 코너 이후로 운동 중독 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아직도 몸 만들기룰 하고있다는 그는 헬스 트레이닝, 다이어트 에 관한 책도 많이 출간했는데요.

2017년에는 머슬대회 중 하나에 출전하여 65kg급에서 6위를 차지하기도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굉장히 체급을 낮춰서 도전해 몸에 비해 큰 얼굴이 부각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지금 프로필상에는 168~171cm에 68kg의 몸무게로 그 때보다는 살이 오른 것 같네요.


여러 개그코너에 출연한 것에 비해 크게 이슈가 되지 못한 그가 정작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 곳에서 자연과 함께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상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때마다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음식이나 자연인을 바라보는 표정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기기도 합니다.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 매니저 강현석 씨와의 모습으로 또 다시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매니저 강현석 씨는 원래 신발매장에서 일하던 분으로 신발 매니아인 이승윤씨가 신발을 사러 매장에 들렀다 만나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워낙 사근사근하고 붙임성도 좋아 이승윤 씨가 그를 직접 매니저로 영입했다고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직접 옷과 신발을 코디해주기도 하고, 모니터링도 철처하게 할 뿐 아니라 부탁하는 것을 꺼려하는 이승윤씨를 배려하기 위해 그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기도 하는 등 완벽한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강현석 매니저 는 수상소감으로 '내년에는 승윤이 형이 이 자리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KBS에서 많은 코너를 진행했지만 유난히 상복이 없었던 그가 정말 내년에는 연예대상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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