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핫 스타는 바로 이엘리야 씨 인데요.

이름이 특이해 가명으로 알거나 혼혈로 알고계신 분들이 많지만 이엘리야 라는 이름이 본명이며 경상도 창원시 출생인 토박이 라고 합니다.


기독교(개신교)집안이라 그런지 이름인 엘리야 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이름이라는데요.

친오빠는 평범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KBS합창단, 성악, 발레 등의 이력이 있으며 노래도 꽤 잘해 복면가왕 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90년 2월 19일 생으로 만 나이 29, 키는 166cm에 한국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를 나온 이엘리야 씨는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서울예대 여신으로 유명했다는데요.


굉장히 화려한 겉모습때문에 성형의혹도 많은 이엘리야 씨 이지만 그녀의 졸업사진들을 찾아보니 이런 의혹이 쏙 들어갈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또 이엘리야 씨는 이태임 씨와 닮은꼴 로도 유명한데요.

위에 사진이 이엘리야, 밑에 사진이 이태임 씨 입니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도플갱어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찾아보면서 저도 많이 놀랐네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를 한 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이엘리야 씨 인데요.


드라마에서 주로 악역으로 출연을 한 적이 많아서 그런지 인터넷에 댓글을 잘 안본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전작 <황후의 품격>에서 엄청난 포스의 악역 민유라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이번에는 JTBC의 금토드라마 <보좌관>에서 윤혜원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송희섭 의원실의 6급 비서 역활이라네요.


이상형은 윤동주 시인처럼 철학이 있는 남자, 별을 보며 밤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남자 라는 이엘리야씨는 쉬는 날 주로 집에서 책을 읽거나 글과 일기를 쓰는 등의 문학소녀 감성을 보이는데요.


약간 차가워보이는 모습과는 반대로 애교도 많다는 이엘리야씨의 다음 배역은 실제 성격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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