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대한민국 여배우 중 한 명인 이요원 씨 인데요.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의 덕만 으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1980년생으로 1997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연기로는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 로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성남 은행초, 성남여중, 성일여고를 나와 단국대 영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는데요.


학교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향은 성남이며 졸업사진에서도 굴욕 하나 없는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네요.

키는 173cm로 다리가 정말 길고 야리야리하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1999년부터 학교 2, 주유소 습격사건, 꼭지, 고양이를 부탁해, 푸른 안개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차세대 블루칩 스타로 떠오른 그녀인데요.


2003년 1월 24살의 나이로 6살 연상의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 을 했으며 현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둔 세 아이의 엄마 라고 합니다.


결혼 10년차가 넘어가지만 항상 늘씬한 몸매와 동안얼굴을 자랑하는 이요원씨가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결혼 후 잠시 연기생활을 중단했다 2005년 패션 70s로 복귀에 성공한 후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등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휩쓸고 다니며 다시 한 번 건재함을 나타낸 그녀인데요.


똑 부러지는 말투와 도도한 이미지, 그리고 서늘하고 시크한 터프한 성격때문에 이요원 씨가 맡은 캐릭터들은 대부분 주체적이고 능력있는 여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중문 씨 와는 사촌지간으로 이중문 씨는 선덕여왕 막바지에 월야의 왼팔 '구동'이라는 역할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드라마 안에서 가족관계로 얽힌 배우들이 출연을 해 이요원 씨의 도움이 있었지 않냐 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중문 씨 역시 오랜기간 연기인생을 걸었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작품 속 이요원씨는 웃을 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얼굴표정이 180도 다르기로도 유명한데요.

웃지않을 때 모습은 한없이 차가워보이지만 웃을 때의 표정은 또 한없이 천진난만해 보여 배우로써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도 합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MBC 드라마 '이몽' 에서는 일본의 군의관 히로시에게 입양되어 부족함없이 성장해 의사의 길을 걷는 조선 최초의 여성의사 이영진 역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일본의사와 독립군 밀정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로 능동적인 여성의 모습이 이요원 씨 스타일과 성격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요원씨의 활동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이요원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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