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미남을 뽑으라면 많은 분들이 원빈, 강동원, 정우성, 그리고 장동건 씨를 생각하실텐데요.

오늘은 짙은 눈썹과 큰 눈, 날카롭고 남자다운 콧날과 턱선을 가지고있는 조각미난 장동건 씨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키는 180cm에 1972년 생으로 현재 만 나이 47세, 2남 중 첫째이며 무종교 였다가 현재는 법명 무명으로 불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군대는 기흉 이라는 병 때문에 면제를 받았다고 하네요.

장동건 씨는 너무 잘생겨서 그 실물을 카메라가 다 담지 못한다는 말이 많은데요.

티비에서 보이는 그 잘생긴 얼굴이 실은 화면빨을 엄청 못받은 얼굴이라고 하며 '길을 가다 누군가에게 빛이나서 살펴보니 장동건이었다' 는 이야기 처럼 이미 방송가에서는 실물이 가장 멋진 연예인 1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드라마 슈츠 에서 박형식씨를 담던 카메라에 토스트를 먹으며 지나가는 장동건 씨가 잡히면서 왜인지 모르게 박형식 씨가 의문의 1패를 당하기도 했다네요.


또 결혼 후 천주교신자인 아내 고소영씨를 따라 방문한 성당에서 장동건씨를 처음 본 신부님이 성격을 떨어뜨릴 뻔 하면서 '천사님이 여길 오셨네요.' 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아직 장동건 씨의 실물을 보지 못했지만, 일화를 들으니 꼭 한 번은 만나보고 싶습니다.


데뷔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수생활 끝에 학원비를 벌기위해 엄마 친구분이 소개해준 CF모델을 하면서 인데요.

방송으로는 MBC공채 21기로 합격 후 이며 다양한 MBC드라마의 단역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들의 천국>,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그 후 <패자부활전>, <연풍연가>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별로 흥행하지 못하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작품을 만나며 박중훈, 안성기 씨 에게 제대로된 연기 수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선택한 영화가 그 유명한 <친구>라는 영화인데요.

친구를 배신하는 비열한 조폭에다 조연이었지만 영화가 80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또 다시 연기인생 2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원빈 씨와맡았던 <태극기 휘날리며>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연기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에는 작품들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다가 2018년 드라마 <슈츠>로 다시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2009년에는 고소영 씨와의 열애 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다음해인 2010년 5월 결혼을 한 후 10월 첫째 아들 준혁 군을 득남했으며 2014년 2월에는 득녀를 했습니다.


두 부부는 또한 부동산 재벌로도 유명한데요.

장동건 씨는 시세가 약 150억원 정도 하는 지상 5층 규모의 한남동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인인 고소영 씨 역시 청담동의 지상 5층짜리 빌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30억원 정도라는데요.

이 외에도 두 부부의 아파트와 주택, 별장 등을 다 합친 부동산 재산은 400억원에 이른다네요.


2019년에는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씨와 함께 새로운 작품인 <아스달 연대기> 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가상의 땅 아스의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작품이며 장동건씨는 여기에서 새녘족 족장 산웅의 아들 타곤 역을 맡았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는 정말 다양한 설정들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시즌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는데요.

장동건 씨의 포스터에서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장동건 씨의 팬으로써 이번 작품도 크게 흥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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