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씨는 가수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써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3년생이며 키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64cm로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방민아 씨의 학력은 성지초등학교, 북인천여자중학교, 안남고등학교에서 진선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라는데요.

친언니인 방현아 씨 역시 가수로 워너비 라는 팀에서 린아 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민아씨는 다른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씨와 닮은꼴로도 유명하며 나이도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닮아서 팬들 사이에서는 민아 씨와 은지 씨를 찾아내는 문제들이 돌 정도라고 합니다.


또다른 닮은꼴로는 GD가 있으며, 민아 씨의 어린시절 사진을 모아보니 참 떡잎부터 남다른 예쁜 미도 그대로 잘 큰 듯 합니다.


그룹 걸스데이에서는 원년멤버로써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며 현재는 팀내 셋째의 위치인데요.

메인보컬인 만큼 팀 내에서 고음을 잘하며, 풍부한 성량덕분에 샤우팅이 매우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하게 들리며 활동적인 안무를 추면서도 라이브가 흔들리지 않는 실력자 라고 합니다.


또 민아 씨 하면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엽기토끼와 마시마로 와 자격증 인데요.


마시마로와 똑같은 표정의 사진때문에 별명이 '방시마로' 가 되기도 했으며, 3톤 미만 굴삭기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답니다.


다리가 늘씬하고 하얗고 긴 편으로 유명해 완벽한 몸매로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 민아 씨도 굴욕사진이 있는데요.


바로 과거 무대에서 뱃살이 살짝 노출된 것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저정도의 뱃살은 애교뱃살처럼 귀엽게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저 역시 그 말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연기자롰도 다양한 활동중인 민아 씨는 연기를 할 때는 본명 방민아 로 활동중인데요.

아이돌이었다 갑자기 연기를 한 케이스가 아니라 남자를 믿었네, 동안미녀,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카메오로 출연을 했으며, MBC every1의 더 드라마틱 에서는 조연을 맡았고, 이어 조금씩 배역을 늘려간 케이스입니다.


특히 남궁민 씨와 함께 주연으로 나온 미녀 공심이 에서는 안정된 연기로 그 해 SBS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로멘틱코미디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저 역시도 이 드라마를 엄청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는 SBS 드라마 빅이슈 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의 여주인공 엄다다 역할을 맡았는데요.

엄다다는 특수분장사로 무엇이든 리얼하게 만드는 황금손을 가진 여자로 사랑에 대한 아픈 상처때문에 차가운 심장을 가진 캐릭터 라고 합니다.

사람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로봇 제로나인(여진구) 과 로봇보다 더 로봇같은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중 과연 엄다다의 '절대그이'는 누가 될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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