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메인래퍼이자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가 솔로로 컴백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노래와 랩, 춤 뿐만이 아니라 명품 브랜드(구찌, 샤넬 등)의 옷들을 멋지게 소화해내 여자GD, 인간 구찌, 인간샤넬 과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996년 생으로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외국사람인 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니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본명역시 김제니 로 한글이름 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10살에 뉴질랜드로 건너가 15살까지 유학생활을 했으며 명문학교인 ACG Pamel College를 다녔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다가 K-POP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또다시 미국으로 유학을 준비하던 도중 엄마에게 가수의 꿈을 이야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YG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요.

연습생 시절부터 이하이, 빅뱅의 승리와 지드래곤의 앨범에 피처링을 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2년에는 G-DRAGON의 그XX 뮤비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6년 드디어 블랙핑크로 싱글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랩이면 랩, 보컬이면 보컬. 모든 면에서 출중하여 데뷔 초부터 CL(그룹2NE1)와 유사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네요.

제니는 외모와 닮은 꼴 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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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길게 올라간 고양이를 닮은 눈매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통통한 볼살과 예쁜 얼굴형 등 어려보이지만 그 안에 도도함과 섹시함까지 겸비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어느 메이크업을 하던 다 잘 어울리는 편 이라고 합니다.
이런 얼굴때문에 젠냥이, 젠만두, 물만두 와 같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별명을 갖기도 했는데요.
에이핑크의 손나은 과 이하늬 가 닮은 꼴 연예인으로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163cm의 키로 큰 편은 아니지만 워낙 얼굴이 작기 때문에 비율도 좋은데요.
직각어깨에 가느다란 허리를 가지고 있어 여성성이 더욱 부각되며 옷빨도 잘 받는답니다.


방송에서 제니를 가장 크게 알리고 실검에도 등장하게 된 계기는 '런닝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8년 7월 15일 방송분으로 머리위에 물컵을 올리고 정해진 장소를 빨리 통과해야하는 미션 중 하하의 추천으로 이광수와 함께 호러룸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초반에는 이광수를 리드하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귀신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광수에게 다가가 못가겠다며 통곡을 했는데요. 결국 이광수가 앞장서서 가게 되었지만 호러룸을 지나는 내내 처음의 당당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온통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어 '겁제니'라는 새로운 별명과 함께 레전드 영상을 뽑아내기도 했습니다.
도도한 외모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또다시 출연한 런닝맨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곡 SOLO로 대중앞에 당당히 나선 제니의 솔로활동을 응원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쭉쭉 뻗어나가는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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