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로 조병규 씨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데요.

1996년생인 조병규 씨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에서 연기전공 이라고 합니다.


본인입으로 키가 173cm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큰 키는 아니지만 다리가 길고 머리가 작아 비율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5년 후아유 - 학교 2015 에서 였는데요.


본래 꿈이 축구선수여서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가기도 했지만 훈련이 힘들고 재미없어 회의감을 느끼던 찰나 학교에서 하는 연기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청춘시대 2>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등의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슬슬 얼굴을 알리던 그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드라마 <SKY 캐슬> 에서 차민혁, 노승혜 부부의 아들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쌍둥이 아들의 동생 차기준 으로 반항기 넘치는 역할이었는데, 실은 극중 누나인 박유나, 쌍둥이 형인 김동희 씨 보다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하니 조병규씨가 정말 동안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의 메이킹 필름에서 김혜나 로 출연한 김보라 씨와 손을 잡으려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어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두 사람 다 부정했지만 2019년 2월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스카이 캐슬에서도 그렇고, 2019년 작품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도 극 중 강성모 의 아역으로 출연할 때 꽤나 고생을 했을 것 같은데요.

본인의 말에 따르면 수염을 기르면 사극 분장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라고 해 종종 왁싱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예능 나 혼자 산다 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고일어나 수염이 자라난 모습과 왁싱을 받으며 아파하는 모습이 다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쓴다는데요.


만 원 미만의 잔고로 짠내나는 생활을 하는 모습과 빨래를 널 공간을 확보하기위해 집안을 돌아다니는 짠내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데뷔 후 매년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지만 크게 연기논란이 없는 조병규 씨 인데요.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연기로 드라마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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