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예능에 동방신기가 자주 출연하는 것 같은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 혼자 산다 에 최강창민 씨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2003년 SM의 5인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로 데뷔를 한 그는 5인시절에도, 2인시절에도 계속 팀 내 막내를 담당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두 명의 여동생을 둔 장남인데요.



방송에서 우스겟소리로 팀에서는 막내고 집에서는 장남이라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는 그는 실제로 형들을 잘 괴롭히고 시크한 발언을 서슴치 않아 실세촹, 시크촹, 막내온탑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의 시크한 성격에 맞게 최강창민씨는 어록도 굉장히 많은데요.

일본팬들과 한국 팬들의 차이점을 묻는 말에 일본팬은 일본어를 쓴다고 말하기도 하며, 유노윤호와의 관계를 일적으로 만난 전략적 제휴관계 라 말하기도 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https://theqoo.net/square/584679692)

다른 어록들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또한 불같은 열정을 가진 유노윤호 씨와는 정 반대로 물같은 차분함을 가졌는데요.

해피투게더 방송당시 자신에게는 열정부자 유노윤호 가 있으니 또 다른 열정의 불꽃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 내 인생의 마지막 불꽃이다. 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학교 국어선생님이었던 탓에 엄한 아버지 밑에서 교육을 받았던 그는 연예계에서 예의바르고 정직한 성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데뷔곡인 Hug에서 최강창민 씨의 파트였던 '니가주는 맛있는 우유'를 '니가주는 마딛는 우유'라고 국어 문법에 맞게 정확히 발음해 팬들사이에서 역시 국어선생님의 아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워낙 입체적으로 생긴 탓에 카메라가 그의 얼굴을 다 잡아내지 못한다는 그는 실제로 보면 너무 잘생겨 놀라는 연예인 중 하나로 뽑힌다는데요.



185cm의 큰 키에 사슴같은 눈망울에 왕자같이 생긴 외모, 실물에 빛이나 얼굴을 제대로 못본다는 최강창민 실물후기 가 많이 올라옴에 따라 심밤비, 프린스 심, 촹느님, 촹렐루야 와 같은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의 노래와 춤실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만 그 중 최강창민 씨의 성량과 음역대는 아이돌 가수 중 최강으로 손꼽히는데요.


샤우팅 시 찡그리는 얼굴표정이 다 연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음역대가 높으며 목보다는 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라 노래가 끝나면 머리가 더 아프다고 한다네요.


그의 가창력을 증명해줄 노래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팀 내에서 소리지르는 애 로만 알고있던 사람들도 콘서트에서 upon this rock을 부른 영상을 본 후 그의 가창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저번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옛날 회장님이 사는 것 같은 분위기의 유노윤호 씨의 집과, 최첨단을 달리는 최강창민 씨의 집이 대조되어 보여지기도 했는데요.


최강창민 집 위치는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라고 하네요.


이번 편에서는 엑소 멤버 시우민 씨와 제주도에서 한라산도 등반하고 동문시장도 가는 등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일상을 담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TV에서 동방신기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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