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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금요일에 방영중인 16부작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에서 자존감과 나르시즘으로 똘똘뭉친 톱스타 유백 을 연기중인 김지석 씨의 인기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극 중 전소민 씨와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과,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지요.

김지석 씨는 또한 톱스타 유백이 전에 문제적 남자 에 출연해 뇌섹남 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본명은 김보석 씨로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낸 유학파인데요.

대학교는 한국외대와 경희대학교 에서 학사와 석사 까지 한 브레인 이기도 합니다.

첫 데뷔는 2001년 리오 라는 5인조 가수로 시작했는데요.

그 후 연기자로 전향해 2004년 MBC의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청자들한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KBS의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에서 남주 강백호 역을 맡게 되면서 였는데요.

그 후 2010년에 군입대를 하게 되고,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되지요.

김지석 씨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라고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독립운동을 할 때 여러 지역을 다니셨는데, 그 지역에서 아이를 낳을 때 마다 출생지를 따 이름을 지어서 큰아버지들의 성함이 김북경, 김장충 이며 아버지의 성함은 김온양 이라고 합니다.

이런 특이한 면모를 김지석 씨도 물려받았는지, 가끔씩 팬레터에 팬들이 번호를 적어놓으면 전화를 해보기도 하며 팬들과 데이트 느낌으로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하네요.

김지석 씨는 많은 방송에서 연기활동을 펼쳤지만 특히 tvN과 궁합이 좋은 것 같은데요.

로맨스가 필요해 에서 부터 또 오해영, 혼술남녀, 내성적인 보스 등 유독 그 방송사에서 대박이 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톱스타 유백이 역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문제적 남자에서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그는 엄마같은 포근함과 러블리함을 가진 지고지순한 여자가 이상형 이라고 하네요.

여자친구에 대한 일화 중 예전에 예능 해피투게더 에 나와서 영국에 있을 때 사귄 여자친구가 너무나 능숙하게 키스를 해 키스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이 있는 김지석 씨 인데요.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이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의 캐릭터 모습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저도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있는 톱스타 유백이 인데, 앞으로도 더 잘 되어서 김지석씨의 연기하는 모습을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