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 짜투리시간 활용으로

단기알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중 가장 베스트는 역시 하객알바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되는 날짜에 골라 갈 수도 있으며,

시간대비 페이도 쎄고, 운이 좋으면 맛있는 뷔페도 먹을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알바라서 경쟁률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결혼식 하객알바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다녀와보고 난 후기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하객알바는 주로 알음알음으로 많이 구하는 편이예요.

처음 시작할 떄는 카페나 하객알바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지 않는 곳을 노립니다.

주로 경험이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뽑는 경우가 많아

나이제한이 있거나(물론 내 나이대게 맞아야겠지요?),

장소가 불편한 곳, 시간대가 너무 이르거나 늦은 곳 등등

빈틈공략을 하시는게 뽑힐 확률이 높을꺼예요!

 

가서 보시면 알바를 통솔하는 팀장급 분들이 한명씩 계시는데요.

팀장님들이 팀을 이뤄주기도 하고 중요한 사항은 전달해주기도 하신답니다.

그분들하고 친해지다보면 개인적으로 알바 연락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예식 장소에 도착해서 하는 일은

신부와 인사 & 자연스러운 대화 몇 마디와 사진찍기.

그리고 예식을 지켜본 후 지인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것 입니다.

신부님들이 많이 어색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나서서 축하한다 말도 걸어주고 예쁘다고 칭찬도 하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면 Very Good!

 

페이는 당일 지급인 경우가 있고, 지정날짜에 입금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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