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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마마무 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화사 씨가 최근 솔로곡 멍청이 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마마무 자체가 가창력이 뛰어난 그룹인데 그 중에서도 보컬과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가창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 알 수 있습니다.

화사 씨의 본명은 안혜진 으로 화사 나이 는 1995년 생 이며 부모님과 언니 2명이 있다고 합니다.

학력을 보니 전주 초등학교, 성심여자 중학교 를 나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를 졸업했다는데요.

대학교 정보는 따로 나와있지 않으며 같은 중학교를 나온 휘인 씨와는 아직도 좋은 우정을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데뷔 전에는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을 맡은 경력이 있는데요.

솔비 씨의 오뚜기, 스텐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 박신혜 버전 에서 각각 랩으로 피처링을 맡았다고 하네요.

마마무 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 으로도 원래 유명했지만, 2018년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하면서 먹방 여신으로 더 유명해진 화사 씨 인데요.

여자 연예인으로써는 굉장히 드물게 완전 쌩얼에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은 상투머리 패션을 선보이며 털털함 끝판왕 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혼자 곱창집에 가서 곱창볶음, 전골, 볶음밥 까지 혼자 해결하는 폭풍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장면이 방송을 탄 이후 한동안 그 곱창가게에 긴 줄이 이어졌다고 하며, 그 뒤로도 다시마튀각, 간장게장 등 화사씨가 먹기만 하면 그 제품이 줄줄이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2018년 후반기는 화사 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12월에는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주지마'라는 노래로 솔로무대에 섰는데, 이것 또한 실시간 검색어 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무대의 의상때문이었는데요.

2019년 1월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에서 입은 보디수트 역시 큰 화재를 모았습니다.

첫 솔로엘범 '멍청이' 역시 발매 하자마자 7개 음원사이트를 모두 올킬시키며 2019년 역시 화사의 해로 만들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데요.

이번주 나 혼자 산다 에서도 화사씨가 출연해 집순이의 미학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