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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배틀트립' 등 각종 예능프로에서 소개된 후

해외여행 으로 대만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주로 여행카페에서 대만투어 를 먹방여행, 먹방투어 로 많이 부를만큼

먹거리가 싸고 풍부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대만 여행가기 1탄으로 여행준비의 가장 기초가 되는

대만 비행기표 싸게사는 방법 과 환전 싸게하는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비행기 가격입니다.

비성수기인 여름기간이나 프로모션때를 이용하거나

보통 3, 4개월 전에 비행기를 예약하면

가장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가항공의 경우 정말 운이 좋으면 왕복 10만원대까지

표를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부터 3개월 후인 1월달 비행기표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스카이스캐너로 검색 시 1월달 태국비행기표 편도가격은 10만원대 였습니다.

해외항공사를 이용할 시 약 30만원이 가장 저렴했고

국내항공사를 이용할 시 약 35~36만원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국내와 외항사의 가격차이가 6만원정도 나네요.

대만달러 싸게 환전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몇가지만 이야기 해 드리자면,

우선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중 은행보다 조금 더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사설의 경우 환전 수수료가 그때그때 다른 경우가 있어

인터넷으로 당일날 꼭 비교를 해 보신 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는 환율우대를 받고 미국달러로 환전을 한 다음,

현지공항에서 현지화로 다시 환전을 하는 이중환전 방법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우대수수료때문에 달러로 환전을 많이 하지만

혹시 외국에서 여행하다 남은 돈이 있는 분들은

엔화, 위안화 등으로도 환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수수료를 아끼고 싶다면, 대만 우체국에서

달러를 대만달러로 바꾸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 때 발행한지 10년이 넘은 달러는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상 대만여행시 돈 절약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대만여행 팁으로 돌아올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