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현재 JYJ의 멤버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수 씨 인데요.

본명은 김준수 로 뮤지컬 배우로써는 본명을 사용하지만 가수활동을 할 때는 XIA(준수)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상에는 1987년 1월 1일로 나와있지만 실제 생년월일은 1986년 12월 15일 이라고 하며 쌍둥 형 김준호 씨와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형은 김무영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의무경찰 출신으로 2018년 11월 5일 만기 전역을 했으며, 경찰홍보단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홍보단 활동을 하면서 공연은 물론이고 경기남부경찰청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네요.


그 때 앉은자리에서 Love In The Ice 라는 노래를 앉은 자리에서 소화해낼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2세대 아이돌 중 가창력으로는 최정상급이라고 하며 이소라, 백지영, 린 등 많은 가수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준수 씨 인데요.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 중 한 명 이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호평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첫 모차르트 공연 때는 발음과 연기력 지적이 많았지만 엘리자벳 당시 죽음 역을 하며 발음과 연기력을 많이 고쳐 뮤지컬 덕후들 한테 점점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원작자인 실베르터 르베이 는 자신의 생각한 죽음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준수 하면 또 하나 콘서트 가 빠질 수 없는데요.

뮤지컬을 한 후 거의 일 년에 한 번씩 Ballad&Musical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독콘서트를 많이 개최하는 가수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콘서트 내에서 지니타임 이라는 시간이 꽤 유명한데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팬드의 질문에 답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코너로 첫 시작은 일본 팬들과의 소통문제 때문에 그냥 몸으로 때우기 위해 만든 코너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점점 스케일이 커져 이제는 김준수 콘서트 하면 빠질 수 없는 코너가 되어버렸는데요.

유튜브에 지니타임 을 쳐보면 정말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성격은 매우 예의바르고 긍정적이며 때론 진지한 카리스마있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말투 탓인지 진지한 모습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들이 더 부각되기도 한답니다.


군 제대 후 콘서트를 마치고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을 준비중인 준수 씨 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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