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의 멤버로 가수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나나 씨 인데요.

나나씨의 본명은 임진아 이며 예명 나나 는 일본의 만화 NANA의 주인공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청주시 출신으로 1991년 생인 나나씨의 출신학교는 오창고등학교 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입니다.

한 예능에서 나나씨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졸업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사진을 보며 '만두같이 나왔다' 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이 귀엽게 비춰지기도 했으며, 대학교 광고에는 miss A의 멤버 페이 씨로 얼굴이 잘못 나오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데뷔는 2009년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2집을 함께하면서 인데요.

특이하게도 입학과 졸업 시스템이 있는 애프터스쿨에 레이나 씨와 함께 입학하면서 뮤직뱅크 에서 '너 때문에' 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애프터스쿨 중 레이나, 나나, 리지 세 멤버가 유닛 오렌지캬라멜 로 활동을 했는데요.

170.6cm의 큰 키와 예쁜 몸매로 남성분들 뿐 아니라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닮고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유명한 나나 씨씨 입니다.


또한 나나씨가 공식적으로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데뷔 초 사진과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순간 쌍커풀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2012년 말에서 13년 초에 쌍커풀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으며, 실제로 데뷔 초 밋밋한 민낯에서 지금은 또렷하고 예쁜 인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 보다 좋아진 가창력과 가희씨와 닮은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나나 씨는 2014년 영화 패션왕 에 까메오로 출연 후 2016년 굿와이프 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중국에서도 연기를 한 경험이 있으며 굿 와이프로 2016 Asia Artist Awars 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2019년에는 OCN의 드라마 킬잇 에서 주연을 맡았는데요.

역할은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역으로 숨겨진 아픈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나나 씨의 음악활동과 연기활동 모두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나나 씨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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