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대탈출 에 이어 같은 방송사의 신서유기 까지..
요즘 예능방송을 종횡무진 누벼가며 활약을 하고있는 피오 인데요.

 


대탈출에 이어 신서유기 에서도 막내로 활약하며 형님들의 '프로 보필러'로 예쁨을 받고있는 피오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본명은 표지훈 으로 1993년 2월2일 생이며 세상에 이런일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신과 의사인 표진인 님이 삼촌이라고 하네요.
태일, 비범, 재효, 유권, 박경, 지코 가 속한 팀 블락비의 서브래퍼이자 서브보컬로 팀 내에서도 막내라고 하는데요.
프로필상 181cm의 큰 키와 저음의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곡에 작사, 작곡, 피처링을 참여하여 뮤지션으로써의 면모도 많이 보이고 있는 만능 재주꾼이네요.

2009년 쯔음에는 언더쪽에서도 활동을 했다는데요. 그 때는 '빅보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고 하며,
데뷔 전 보았던 오디션에서 뚱뚱하다고 탈락을 한 뒤 오기로 30kg을 감량해 오디션을 합격하고 블락비 멤버가 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막내라 그런지 애교도 많아 별명도 귀여운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표블리, 끼돌이, 찹쌀떡, 표모찌, 백설기, 찰리 등등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별명은 '찰리'라고 합니다.

 

 


이 별명은 부모님이 피오를 부를 때 '찰거머리'를 줄여서 '찰리'라고 부른 것을 시작으로, 그것 뿐 아니라 표정이 다양한 게 찰리 채플린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은 의미이기도 하다네요.
실제 찰리 채플린을 굉장히 좋아하는 피오는 블락비 바스타즈 앨범에 '찰리채플린'이라는 곡의 자작곡을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경력 중에서는 엠넷의 '하트어택'이라는 프로에서 패션 2위를 한 것이 있는데요.

패션에 관심이 많아 해외 패션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보며 이미 아이돌 사이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신서유기에서는 군대에 간 규현 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매꿔주고 있는데요.
절친인 송민호 와 대탈출에서 호흡을 맞춰본 강호동. 든든한 두 명의 지원군을 등에 엎고 잘 적응하여 특유의 매력을 발산중입니다.

 


귀신운동회 등 에서는 좋은 피지컬과는 다르게 운동이나 리듬타기 등 몸을 쓰는 것에 약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으며
단어퀴즈, 자음퀴즈, 인물퀴즈 등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순간 까먹거나 너무 긴장한 탓에 엉뚱한 답변을 하는 등의 허당매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피오 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하며 더 멋있는 뮤지션으로 음악방송에서도 예능헤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