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우혁 씨가 팬들과 벌인 남모를 선행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1세대 아이돌로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요즘에도 방송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며 여러 나라에서 왕성한 활동중이지만

그의 이름이 다소 낮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장우혁 씨는 1996년 9월 그룹 H.O.T.(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로 처음 방송에 데뷔하였습니다.
팀 내에서 랩과 댄스를 담당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아이돌 중 댄스 담당멤버의 원조 격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외모 때문에 와일드가이 컨셉과 쿨워터 풍기는 이미지를 담당하기도 했는데요.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에서는 독보적인 춤솜씨와 특유의 샤우팅랩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 1집 후속곡 캔디는 1996년 겨울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때 멤버들의 '대놓고 귀여운 척'하는 컨셉 아이템으로 쓰인 털장갑과 털모자, 털멜빵 등도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요.

이 때 쳤던 망치춤은 두고두고 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 후 5집까지 각종 사회문제와 희망 등 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을 많이 수록하며 최고의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5집을 마지막으로 H.O.T.는 해체를 하게 되고 그룹 맴버였던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됩니다.

 


대표굑은 A better day, Enter the dragon, 행복했던 기억들은 등이 있으며 이 그룹은 오래가지 못하고 세 명의 멤버들은 각자 개인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이후 2005년 지지않는 태양이라는 솔로곡을 가지고 다시 컴백을 한 후 지금까지 녹슬지 않는 춤솜씨와 노래, 동안페이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1978년 5월 8일 생으로 벌써 40대의 나이인데요.
나이에 걸맞지 않는 굉장히 동안의 얼굴과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탄탄한 몸매 유지의 비법은 쉬는동안에도 계속 이어온 춤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2000년에는 Newest'라는 댄스팀을 만들기도 했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그의 꿈은 60대까지 댄스가수를 하는 것 이라고 할 정도로 춤에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1세대 아이돌 답게 그를 좋아하는 소년소녀들이 자라 유명인이 된, 일명 성공한 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인데요.
연예인 중에는 김신영, 박지선, 슈퍼주니어의 은혁, 유진, 한채영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는 이유는 장우혁 씨의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 도 한 몫 하는 듯 하는데요.

2016년 나혼자산다 방송에 출연당시 오래전 세상을 떠난 팬이 생일때 선물한 수건을 계속 쓰고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가끔 콘서트 때 여장을 하거나 달달한 멘트로 팬들을 기쁘게 하고 함께 기부활동도 하는 등 예쁜 마음씨를 보이고 있답니다.

 

현재는 망원동에 빌딩에서 지능계발이라는 카페를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운영중인 카페도 그렇고, 나혼자 산다에 나온 집을 보니 최고의 자리에서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해온만큼 많은 재산을 모았을 것 같네요.

 

 

한편 장우혁씨는 이번 주 한끼줍쇼에서 샤이니의 키와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분홍색으로 물들인 머리가 공개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종영한 방송 '무한도전'에서 H.O.T.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여 미니 콘서트 무대를 펼쳤으며 2018년에는 직접 5명이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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