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Tip 공유

이제 곧 방학도 시작이고 날씨도 추워지니

어디 따뜻한 나라로 가서 휴가를 보내고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 항공권 예약의 꽃은 역시

'땡처리 특가' 가 아닐까 합니다.

항공사에서 정기적으로 한 번씩 하는 땡처리! 특가! 최저가 항공권!

시작하자마자 접속해 보아도 역시 제일 싼 좌석은

이미 매진되어서 아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지요?

저가중에서도 최저가, 땡처리 이런 상품들은 사실,

이미 그 전날 VIP손님에게 미리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여행사나 항공사 직원들이 알음알음 표를 빼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PC방에서 새벽에 땡 하자마자 클릭하지 않고는

쉽게 구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도 역시 해외여행은 특가로 가야 돈버는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제가 아는 비행기표 싸게 구하는 방법 에 대해 몇가지 공유하려 하니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모든 항공관련 어플들을 다운받은 후 알람을 켜놓는다 고 합니다.

누구나 다 하고있는 생각이고 하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분은 많지 않을텐데요.

물론 이 방법은 정말로 싸게 나오긴 하지만

날짜가 임박한 항공권이거나 평일이 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충분히 손품 팔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많이 다운받는 어플들은

스카이스캐너, 플레이윙즈, 그리고 여러 저가항공사(제주항공, 티웨이 등) 앱 인데요.

지금 제주항공의 경우 KT통신사의 VIP, 골드 등급부터 만 원 할인이 되고

티웨이의 경우 SKT 통신사카드로 할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G마켓항공권 에서는 10%할인(최대만원)쿠폰을 자주 뿌린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카드회사에서 하는 이벤트나 혜택 혹은

여행사 박람회 기간을 노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즉시할인에 추가할인까지 해주는 이벤트가 많으며

또한 최저가 항공권 어플로 검색 시에도 특정 카드를 이용할 시

요금이 더 싸게 먹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여행사 박람회의 경우 직접 손품을 파는 것 보다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긴 한데요.

제 경험상 인터넷으로 과도한 항공권검색을 해서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버렸거나

싼 항공권을 클릭했는데 이미 좌석이 다 나갔다고 뜨는 경우에는

이 방법도 차선책으로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는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었는데요.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은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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