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그녀의 사생활 드라마 키 나이 이상형 실제성격 퇴폐미 일본어

요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채움미술관 신임 관장 '라이언 골드'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 김재욱 씨 인데요.

김재욱 씨는 모델출신 배우 중 한 명이며 유독 퇴폐미가 돋보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이 말은 기사나 연관검색어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키는 183cm에 1983년생으로 위로 형이 한 명 있다고 하는데요.

김재욱 씨의 학력은 서울 언주초등학교, 역삼중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서울예대 음악학부 실용음악과 입니다.

기자인 아버지가 일본에 해외특파원으로 파견되어서 태어난 직후 ~ 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 일본 도쿄에서 산 경험 때문인지 일본어가 굉장히 유창한 편 인데요.

<커피프린스 1호점>, <나쁜남자>, <매리는 외박중> 등의 드라마와 <두 개의 연애>, <덕혜옹주> 등의 영화에서 굉장히 좋은 일본어를 보여줬으며, 일본에서 하는 팬미팅에도 통역없이 진행이 가능하가도 합니다.

또한 김재욱씨의 잘생김은 이미 어릴 때 부터 남달랐는데요.

초등학생 때 부터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에 성격까지 좋아서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얼짱으로도 유명했다네요.

데뷔는 2002년 MBC에서 방영한 <네 멋대로 해라> 라는 작품이었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고 하는데요.

다음 해 개봉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민선우 역을 맡은 뒤에는 진짜로 게이에게 고백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에는 OCN의 드라마 <보이스>에서 사이코패스 모태구 역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2018년 같은 방송사의 <손 the guest>에서는 엑소시스트 '최윤'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하다 이번 <그녀의 사생활> 에서는 처음 맡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유의 퇴폐미와 더불어 귀여움과 섹시함까지 갖추며 여심을 들썩이는 중 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멋진남자 김재욱 씨의 이상형을 궁금해 하실텐데요.

어머니가 화장을 잘 안하셔서 이상형 역시 화장이 잘 안 어울리는 여자 라고 합니다.

다작에 큰 욕심이 없어 무리해서 필모그래피를 늘리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지 2007년부터는 드라마가 거의 1년에 하나 씩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 방송과 영화 등 에서 더욱더 김재욱 씨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