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신민아 씨는 본명이 양민아 이며 1984년생으로 현재 만 나이 35살 이라고 합니다.

키 168cm에 47kg의 몸무게로 1998년 키키의 전속모델 1기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 씨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써의 첫 시작을 했습니다.

영화 <화산고>때 까지만 해도 나름 유망주였던 신민아 씨 였으나 그 후 유독 드라마, 영화 등 연기분야로는 흥행을 하지 못했는데요.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연기력 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으나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연기력이 조금씩 늘어 드라마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등에서는 나름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민아 씨 하면 역시 CF 인데요.


늘씬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데뷔 이후 화장품, 샴푸, 커피, 과자 등등 수많은 광고들을 섭렵해나갔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미모가 정점에 올라 주점앞에 세워둔 신민아 씨의 등신대 입간판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다네요.

마치 지금의 AOA 설현씨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각종 행사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이름이 높은 신민아 씨는 그날그날의 옷과 손톱의 컬러를 잘 맞춰서 네일과 피어싱 등이 항상 연관검색어에 따라붙기도 하는데요.


예전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최근에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신민아 씨의 몸매에 감탄을 했습니다.


또 한가지 유명한 것은 바로 '기부'입니다.

약 10년간 20억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하니 새터민을 돕는 단체, 사랑의 열매, 싱글맘, 다문화 가정 등등 정말 많은 곳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 김우빈 씨와 공개열애를 밝힌 신민아 씨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김우빈 씨의 곁을 계속 지켜오며 변치않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혼설 결별설 등이 돌기도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의 나이타는 5살차이로 김우빈 씨가 연하 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2017년 전작 <내일 그대와> 이후 다시 드라마에 도전을 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이름은 <보좌관>으로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워낙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그녀여서 이번 작품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단발머리역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신민아 씨 입니다.

좋아진 연기력을 통해 연기력 논란을 싹 다 없애버리고 인생캐릭터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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