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경호원 역으로 주인공을 맡은 최진혁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진혁씨는 1986년 생으로 2918년 현재 나이 33살로 본명은 김태호 라고 합니다.
저는 최진혁 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어울려서 본명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186cm의 키 때문인지 대학교를 모델과로 진학했는데요, 중간에 중퇴를 했다고 합니다.

 

 

 


2006년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하게 뒤었는데 1:6000의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거머쥐었다네요.
이 때 소속사의 지원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고 하는데 최진혁 씨 몰래 소속사에서 지원을 했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데뷔동기로 배우 김범씨도 있네요.

 

 


그 뒤 '일단 뛰어'라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했는데요.
스스로 연기력에 대한 자신이 없었고 안정적이지 못한 배우 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때로는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본명 김태호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내 사랑 금지옥엽' ' 파스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최진혁 이라는 예명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로맨스가 필요해', '내 딸 꽃님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긴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내 딸 꽃님이' 작품을 하면서 만난 배우 손은서 씨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지만 9개월만에 결별을 했다네요.

 

 


최진혁 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리게 된 작품은 주연이나 조연 급 작품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카메오로 특별출연한 '구가의 서' 인데요.


한 여자만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지리산 수호령, 구월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상속자들' '터널' 등의 작품을 하며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최진혁 씨 입니다.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라 가수가 하고싶었다는 최진혁 씨.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잘 부르기로도 유명한데요.
출연한 드라마들 중 다수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진혁씨의 군입대 와 성형사실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알아보니 최진혁씨는 현역 육군으로 입대를 했지만 7개월만에 부상으로 의가사 제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의 사진과 비교를 해 봤을 때 코 부분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살이 빠지거나 사진의 각도, 표정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성형이야기가 없기에 확실한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때리는 선생님을 말리다가 되려 맞게되어 선생님이 그 후 매를 잘 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릴 때 부터 정의감이 투철한 그 인데요.


그 성격은 지금까지 이어져 부당한 상황을 목격하면 참지를 못하기도 하지만 정도 많고 외로움도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인간관계도 좋고 성격도 남자다운 최진혁씨인데요.
이번 드라마도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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