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kt wiz 의 3루수 우투우타 선수인 황재균 씨가 최근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황재균 선수는 1987년 생이며 183cm의 97kg 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유니콘즈 팀에 처음 소속되었다가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0년부터 2016년 까지 롯데 자이언츠 에서 크게 활약을 하던 선수인데요.



2016년 4월 말까지 618경기를 연속 출장해 KBO리그를 통틀어 3위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위 기록은 1014경기를 뛴 최태원 선수가, 2위는 622경기의 기록을 가진 김형석 선수가 가지고 있는데요.


롯데 자이언츠에서 최고 전성기를 보낸 그는 2016년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2017년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신분으로 총 310만 달러 계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도전했던 메이저리그의 결과는 좋지 못했는데요.


결국 2017 시즌이 끝난 후 한국으로 귀국해 KBO리그 복귀 준비를 하게 됩니다.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온 구단 kt wiz와 4년 계약을 맺었는데요.

계약금만 44억에 연봉 총액이 44억, 총 88억의 계약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kt는 2루, 여격, 3루 까지 탄탄한 내야를 완성시킬 수 있게 되었네요.


또한 황재균선수는 공서영 아나운서와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고, 배구경기를 함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그 둘은 예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이며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에서 10년 자취경력 황재균 씨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황재균 씨의 절친인 손아섭, 전준우 씨의 모습도 함께 공개가 되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연봉에 비해 조금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황재균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덕아웃에서 헬멧을 벗고있을 때를 보면 탈모증상이 보이는 듯 한데요.


시즌이 아닐 때는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요가나 필라테스로 몸관리를 한다고 하니 이번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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