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에 이어 MBC 드라마 아이템 까지 두 개의 작품을 준비하느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을 주지훈 씨 인데요.

오늘은 주지훈 씨의 간단 프로필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지훈 씨의 원래 이름은 주영훈 이지만 그 당시 유명했던 작곡가 주영훈 씨와 이름이 같아 주지훈 이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한 거라고 하는데요.

그 이름을 다시 본명으로 개명해 현재는 주지훈 이라는 이름이 본명이라고 하네요.


모델출신답게 187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주지훈 씨는 서울출생으로 잠실고등학교를 나와 경기대 다중매체학부 연기과 를 나왔다고 합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과거사진을 보니 어릴 때 부터 잘생김이 묻어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첫 데뷔를 모델로 한 그는 거의 매달 GQ의 메인 화보를 찍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탑 모델이었는데요.



배우로서의 시작은 논스톱3과 압구정 종갓집에서 단역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배우 주지훈 으로 이름을 날린 것은 드라마 궁 에서 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초반 연기력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다음년도 찍었던 '마왕'이라는 드라마 에서는 엄청난 연기력 성장을 보이며 매니아층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와 '키친' 과 같은 영화작품으로 연기활동을 지속했는데요.

그러던 중 2009년 항정신성 의약품 '케타민' 등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집행을 선고받고 MBC와 KBS에 출연금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그 후 MBC의 출연금지는 2013년도에 풀렸지만 KBS는 아직도 출연금지 상태라고 하네요.


이 사건이 있고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그는 다섯 손가락, 메디컬 탑팀, 좋은 친구들, 가면, 아수라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그러다 신과함께 라는 영화를 만나 다시 '주지훈'이라는 배우를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었고, 그 후에도 공작, 암수살인 등의 영화도 흥행에 성공하며 다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 홍보기간에는 영화 암수살인 을 찍고있을 때라 가발을 쓰고 다녔었는데요.

가발 티가 전혀 안나는 모습과 삭발을 해도 잘어울리는 얼굴에 다수의 팬들을 입덕시키기도 했었습니다.


2012년 주지훈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상형을 '고양이같은 외모에 작고 아담헤서 품안에 쏙 들어오는 여자' 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2014년에는 자신의 이상형과 꼭 맞는 가인 씨와 열애를 인정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 결별을 했습니다.


킹덤, 아이템 두 작품 모두 강렬한 티저영상으로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믿고보는 연기파배우 주지훈 씨의 또다른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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