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 예능 커피 프렌즈 에서 유연석 손호준 씨가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카페에 알바생으로 열일하고있는 양세종 씨 인데요.

아직 양세종 이라는 이름이 낮선 분도 있으나 남자배우 중 데뷔 후 최단기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있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양세종 이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182cm의 큰 키에 69kg 이며 1992년 생으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를 통해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한국예숭종합학교 연극연기과에 휴학중이라고 합니다.



온유와 고경표를 닮은 얼굴로도 유명한 그는 실물역시 잘생겼으며 큰 키와 어우러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오똑한 코와 잘생긴 얼굴때문에 성형의혹이 있어 과거 사진을 살펴보니 지금 얼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통통한 느낌이 들며 아직 성형유무에 대한 공식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커피프렌즈에서 나오는 반응을 보면 처음보는 인종같다, 짱잘생겼다 등등의 반응이 보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촬영은 사임당, 빛의 일기가 먼저였지만 이 드라마가 사전제작이었던 관계로 먼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가 데뷔작이 되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워낙 뛰어나고 배우들도 좋았으며 본인 자체도 도인범 역을 잘 소화해 내 첫 드라마 부터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정말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낭만닥터 김사부 때는 응습실에 상주하더니 사임당을 찍을 때는 한국민속박물관에 상주하면서 흐름이나 분위기를 파악했다고 하네요.


이어 첫 주연을 맡은 듀얼 이라는 OCN 드라마 에서는 혼자 1인2역을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는데요.



다음에 찍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 에서 또 다시 서현진 씨와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되어 둘이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기력과 성장세를 보이며 1년만에 SBS와 백상 예술 대상에서 신인상을 타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엄청 떨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사하다는 말만을 남겨 일명 '23초 수상소감' 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한 작품만 빼면 다 SBS에서 한 드라마로 유독 그 방송사와 인연이 깊어보입니다.


향수와 와인을 무척 좋아하며 제육볶음을 좋아한다는 그의 이상형은 마음으로 끌리는 여자이며 위로 12살 연상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피 프렌즈 에서 가끔 혼잣말로 자신을 응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형 누나들의 부탁을 다 들어주고 어려운 일을 척척 해결해주기도 해 만능 해결사이자 보조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양세종 씨 인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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