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애교있는 목소리와 동안얼굴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있는 배우가 바로 유인나 씨 인데요.

드라마 '도깨비' 에 이어 '진심이 닿다' 에서도 이동욱 씨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인나 씨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학력 은 현재 가천대로 바뀐 경원전문대의 비서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가수를 꿈꿨으나 2009년 MBC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에서 연기자로 데뷔를 한 그녀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 이라는데요.


워낙 글래머 몸매 로도 유명한 그녀라서 유인나 비키니 사진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마치 마네킹 같은 완벽한 비율의 몸매네요.



지붕 뚫고 하이킥,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 많은 드라마들에서 털털하거나 허당끼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았는데요.

그녀의 이름을 가장 잘 알리게 된 인생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도깨비 가 아닐까 합니다.


시크릿가든에 이어 도깨비 까지 김은숙 작가와 함께 한 2번째 작품이었는데요.

치킨집 사장님이자 저승사자의 옛 연인 오써니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 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예능 영웅호걸에서 신봉선, 정가은 씨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천재적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었으며 이 때 아이유 씨에게 산신령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었다네요.




아이유 씨와의 우정은 아직도 지속되고있어 둘을 '아이유인나'라고 부르기도 하며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닌다고도 합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팬미팅 에서 지현우 씨가 '유인나 씨를 실제로 사랑한다' 고 고백한 뒤 이 라디오에서 연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며, 특히 목요일 코너에서 딕펑스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지현우 씨와 열애를 인정한 후 두 달 뒤 지현우 씨는 입대를 하게 되는데요

그 후 결국에는 헤어졌다고 하네요.



드라마 '도깨비' 마지막 회에서 환생한 유인나, 이동욱 씨가 영화배우와 형사 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이번 드라마 '진심이 닿다'와 비슷한 모습이기도 하며 유인나 이동욱 씨의 두 번째 커플 연기이기도 해 괜히 더 관심이 가는 이번 드라마 인데요.

많은 관심만큼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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