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현빈, 박신혜 씨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 끝나고 새로운 tvN 토일 드라마로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 방영되는데요.

로맨스는 별책부록 은 총 16부작으로 tvN 과 넷플릭스 에서 방영이 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드라마의 메인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며 로맨서는 딸려오는 별책부록같은 것 이라는데요.


종이책과 텍스트가 스마트폰과 이미지로 대체되고 있는 지금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종이책은 곧 사라질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하루에 나오는 118권의 책 중 살아남는 책은 10권 정도밖에 안되어도 여전히 출판계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에피소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이 시작되기도 한다는데요.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강단이(이나영) 와 차은호(이종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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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에 대한 정보는 위에 자세히 적어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극중 이혼녀에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인 강단이는 취직을 위해 여기 저기 이력서를 내보지만 아무도 그녀를 받아주는 곳이 없는데요.


과거에는 잘나갔던 그녀이지만 현재는 돈도, 집도 없는 신세로 거의 친남매처럼 자란 동생 차은호 집에 가사도우미인 척 숨어들었다가 은호의 출판사의 채용공고를 보게 됩니다.

그 곳에서 강단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도서출반 겨루의 능력있는 편집장이자 작가 차은우는 말 그대로 뇌섹남, 매력남 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데요.

성격도 쿨한 를 쿨하지 못하게 만드는 단 한 사람이 바로 강단이 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신입사원 면접을 보러왔을 때 정말 놀랐는데요.


자꾸 신경쓰이는 강단이 주변에 자꾸 알짱대는 한 남자가 점점 더 거슬리기 시작하고...

그들의 로맨스는 성공을 거둘까요?


그 외에 차은우를 짝사랑하는 도서출판 겨루의 얼음마녀 편집팀 대리 송해린(정유진) 과 강단이에게 점점 빠지게 되는 프리랜서 북디자이너이자 직진남 지서준(위하준) 이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로멘스는 별책부록 원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따로 찾보니 웹툰원작 이라는 설이 많으나 사실이 아니며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이 발견, 아이가 다섯 등의 극본을 맡은 정현정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종석 씨의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이자 이나영 씨의 9년만의 드라마이자 결혼 후 복귀작으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데요.

토요일 밤 9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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