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노래 벚꽃엔딩 을 부른 버스커버스커 의 리더이자 보컬 이 바로 장범준 씨 인데요.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데도 음반을 낼 때 마다 줄세우기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봄이면 벚꽃엔딩이, 여수에서는 여수 밤바다 라는 노래가 상징처럼 되어버리며 대부분 곡의 작사작곡을 맡고있는 장범준 씨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15년 밝힌 바로는 46억원의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하며 연마다 3억~10억 정도를 벌어들인다는 소문이 있으니 2019년까지는 더 많은 수입을 얻지 않았나 싶은데요.

대치동에 있는 역세권 빌딩을 20억원 정도에 사들였으며, 1층은 직접 카페를 차려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장범준 씨의 프로필을 알아보면 1989년생으로 광주 출생이며 키는 169cm인데요.

군대는 결혼도 하고 자식이 있어서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하였으며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2018년 9월에 의병전역을 했습니다.


또한 아내 송지수 씨 와는 송지수 씨의 기타선생님이 장범준 씨를 소개해줘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송지수 씨의 본명은 송승아 로 1993년생, 장범준 씨 와는 나이차가 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와 그대없인 못살아 등에 출연한 배우 라고 하는데요.

장범준 씨가 두 번째 만남밖에 안됐을 때 사귀자는 말을 해서 속으로 약간 경계를 했었다고 하네요.


장범준 씨 말로는 전여친에게 차인 후 급한 마음에 그랬다고 하는데요.

집에 돌아온 후 장범준 씨에 대해 검색도 해 보고 노래도 들어본 후에 선한 사람인 것 같아 고백을 받아줬다고 합니다.


좋은 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14년 혼전임신을 밝히며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그렇게 낳은 아이가 딸 장조아 이며 그 후 2017년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은 장하다 라고 합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장범준씨네 가족이 합류하면서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름을 합치면 '조아하다' 로 너무 귀여운 것 같네요.


요즘에는 페이스북 라이브 와 유튜브 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장범준 씨 인데요.

유튜브 에서 '장범준의 기타교실' 채널을 개설하여 자신의 곡을 하나씩 선정해 연주하는 방법, 팁, 코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 하다 최근에는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곡 발표를 앞두고 3월 17일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신곡을 정말 짧게 들려주었는데요.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회상, 사랑에 빠졌죠 와 같은 명곡의 탄생을 한 번 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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