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와 몸매, 부드럽고 전달력좋은 목소리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배우 남궁민 씨 인데요.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이지만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로 데뷔를 한 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리멤버, 미녀 공심이 이후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김과장 으로 단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에서는 악역중의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실감나는 연기와 무서움으로 유명했으나 정작 본인은 이 드라마를 끝으로 '다시는 악역을 안맡을 것' 이라고 말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김과장 에서는 깐죽+똘끼 로 똘똥 뭉친 김과장 역을 맛깔스럽게 해 내서 앞의 악역과는 완전 반대되는 이미지를 보였는데요.


이 뿐 아니라 부자의 탄생,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냄새를 보는 소녀, 조작, 훈남정음 등 정말 많은 연기를 해 왔으며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내 마음이 들리니의 장준하/봉마루 역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남궁민 씨는 성이 남궁 이고 이름이 민 인데요.

1978년 생이며 키는 175.5cm로 본인 스스로가 정정한 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남궁민 씨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근육질 몸매 인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랜시간동안 다져온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남궁민 씨는 예전 YTN의 '뉴스앤이슈 - 이슈앤피플'이라는 코너에서 날렵한 턱선에 관한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앵커가 턱선이 날렵하다며 성형수술을 한 것이 나니냐 고 물어보자.


'성형은 요즘 다들 하는 거라 감추고 싶지는 않고, 보정만 조금 했다..' '피부쳐짐을 막기위해 침(보톡스)을 맞았다' 라고 솔직하게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라디오스타에 나와 다시 한 번 하기도 했었네요.


남궁민 하면 연관검색어에 홍진영 과 진아름 두 여성분의 이름이 뜨는데요.


과거 홍진영 씨와는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이 때 열애설이 터졌지만 극구부인한 채로 가상부부생활을 마쳐 둘을 응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다음 진아름 씨는 89년생으로 남궁민 씨와는 11살 차이가 나며 모델출신 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열애 중이며 과거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진아름 씨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남궁민 씨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에서 태강병원의 에이스였다 병원 이사장 아들의 횡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나이제 역을 맡아 연기중인데요.

믿고보는 명품배우 남궁민 씨의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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