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조그마한 얼굴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갖고있으며 172.5cm의 큰 키로 인해 9.5등신의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배우가 바로 이나영 씨 인데요.



얼굴이 작기로 유명해 별명이 참치인 강동원 씨 조차 이나영 씨 앞에서는 명함을 못내민다고 합니다.


이나영씨는 1979년 출생으로 2015년에는 원빈씨와의 결혼으로 서남선녀 커플이라는 지지를 받으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런 축복받은 마스크와 신체비율 때문에 본업이 연기자 임 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그녀를 모델 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CF모델을 먼저 시작하기도 했고, 연기보다 CF로 활약을 더 많이 해 CF 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정식 드라마 데뷔는 1999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였지만 대중들에게 배우 이나영 을 널리 알리게 된 작품은 MBC 드라마인 네 멋대로 해라 에서 였는데요.

이 때 이나영씨 특유의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와 연기로 이나영 만의 연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원빈 씨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이나영씨의 이상형이 솔직하고 편안한 평범한 남자 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빈씨의 얼굴이 평범한 것이냐며 많은 남성들을 두 번 죽이기도 했었다네요.


그 둘은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세기의 비주얼 커플 이라는 수식어 에 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소박하게 치뤄졌다고 하네요.


같은 해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분들이 원빈과 이나영의 유전자를 닮은 아이를 궁금해 하기도 했는데요.

속도위반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아들의 얼굴과 속도위반 여부 모두 비공개로 알 수가 없네요.



대신 이나영 씨의 리즈시절 과거사진과 원빈 씨의 리즈 시절 과거사진을 보며 아들의 예상 이목구비를 합성한 사진이 있답니다.


이나영씨의 성격은 털털 그 자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악세사리나 화장을 잘 하고 다니지 않으며 네멋대로 해라 촬영당시에는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밥을 받아먹고 있는 등 그녀의 성격에 대한 많은 일화들이 있답니다.


현재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주인공 강단이 역으로 이종석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나영씨 인데요.

결혼 후 정말 오랜만의 드라마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근황을 보니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나영 씨 네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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